
발행 2026년 10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 타오바오 티몰 월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타오바오 티몰 월드(Taobao Tmall World, 이하 타오바오)가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맞아 한국 내 중국어 이용자를 위한 할인·배송비·결제 혜택을 선보인다. 행사는 중국어로 제공되는 타오바오 앱에서 한국시간 기준 10월 20일 21시부터 11월 14일 0시 59분 59초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한국 이용자에게 15% 즉시 할인과 매일 최대 63위안의 배송비 쿠폰을 제공한다. 샤오홍슈 공식 'Taobao Korea' 계정에서도 매일 최대 30위안 상당의 할인 코드를 공개한다.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로 구매할 수 있다.
비자(Visa)·롯데카드 결제 프로모션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별도로 진행된다. 거래 수수료는 결제 단계에서 최대 2달러까지 즉시 차감한다. 주문 금액이 50달러를 초과하면 5달러, 100달러를 초과하면 15달러, 500달러를 초과하면 125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금액은 모두 미달러 기준이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최대 150달러 한도로 40% 할인을 제공한다.
상품 탐색 기능도 강화했다. 타오바오는 AI와 담당자의 검토를 결합한 '타오바오 상품 선별 시스템(Taobao Curated Supply System)'을 구축하고 품질·차별성·가격 경쟁력·서비스를 기준으로 상품과 스토어를 선별한다.
새롭게 선보인 'DISCOVER' 채널은 이 선별 체계를 바탕으로 여성 패션·여성 신발·남성 의류·가구·장난감·문구·반려동물용품·운동용품·자동차용품 등 15개 주제로 상품과 스토어를 소개한다. 개인화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의 관심사와 생활방식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AI 가상 착용, AI 가상 메이크업, 증강현실(AR) 가구 배치, 음성 검색, AI 반려동물 돌봄 가이드 등 쇼핑 보조 기능도 개선하고 있다. 스타일링과 베이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를 통해 필요한 상품의 조건을 구체화하는 30종 이상의 'AI 생활 전문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오바오는 이번 행사에서 배우 장릉혁(張凌赫·Zhang Linghe)과 함께 중국 본토 외 이용자에게 품질·취향·라이프스타일·트렌드·스마트·새로운 발견 등 여섯 가지 쇼핑 경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