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라이브 쇼핑, 中 이어 미주·유럽으로

발행 2024년 06월 1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자라' 라이브 쇼핑

 

라이브 커머스 힘입어

1분기 중국 매출 50% 증가

 

스페인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 ‘자라’가 중국에 이어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도 라이브 쇼핑을 전개한다.

 

서구 시장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라이브 쇼핑을 시도하는 것은 중국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틱톡의 자매 앱인 도우인을 통해 매주 5시간 라이브 커머스를 전개한 것이 좋은 성과를 올린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설명됐다.

 

인디텍스는 지난 1분기(2~4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81억5,000만 유로, 순익은 10.8% 증가의 12억9,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자라’의 중국 판매는 라이브 커머스 전개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50%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라’는 중국 내 매장이 2019년 570여 개에서 현재는 192개로 크게 줄었기 때문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유럽, 영국에서는 준비가 되는 대로 8월과 10월부터 자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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