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5년 06월 17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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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봉제 공장 |
미 “중국 제품 환적에 대한 엄격한 집행과 비관세 장벽 제거” 요구
워싱턴 일각,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베트남 낙점
미국과 베트남 간의 관세 협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이 대미 수출품에 대한 관세율 20~25% 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베트남이 중국 상품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를 경유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 속에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두 나라 간 협정에는 중국 제품의 환적에 대한 엄격한 집행과 비관세 장벽 제거와 같은 미국의 요구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베트남이 트럼프 행정부에 특별한 도전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워싱턴 일각에서는 베트남을 아시아에서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류에서 스마트폰에 이르는 미국 소비자들의 필수 소비재를 수출하고있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또 일부 관리들은 베트남과 동남아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를 조정해 중국에 부과하는 관세보다 충분히 낮출 뜻을 비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