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5년 07월 2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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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띠에 |
주얼리 11% 늘고, 시계와 패션 각각 7%, 1% 감소
미주 11%, 유럽 17%↑, 아시아 태평양 제로 성장
6월 30일 마감 스위스 리치몬트그룹 1분기 매출은 고정 환율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 증가한 54억1,200만 유로로 발표됐다.
까르띠에, 반클리프 아펠 등의 주얼리가 11% 증가한 39억 1,400만 유로, 바쉐론 콘스탄틴, 예가 르쿨트르 등 시계 부문은 7% 감소한 8억2,400만 유로에 그쳤고, 알라이아, 끌로에 등의 패션 및 액세서리도 1% 감소했다.
주얼리 강세가 시계 부문의 부진을 상쇄한 것이 눈에 띈다.
지역별 판매는 유럽이 11% 증가한 12억9,500만 유로, 미주는 17% 증가의 13억3,500만 유로를 기록한데 비해 아시아 태평양은 제로 성장의 17억3,100만 유로 실적을 올렸다.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중화권 매출이 –7%로 전체 성장을 까먹었다.
일본은 –15% 성장으로, 이는 엔화 강세와 광광객 수요 둔화가 기본 요인이지만 전년 동기 실적이 59% 급증했던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주요 명품 그룹 실적 발표는 LVMH가 24일, 에르메스 29일, 프라다가 30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