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1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지난 10일 창원시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유모차를 지원하는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유모차 기탁식을 통해 약 3천만 원 상당의 유모차가 창원시에 기탁됐다. 유모차는 창원시 내 영유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 및 출산을 앞둔 기초 수급자 임산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환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원은 2011년부터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 유아용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작년부터는 매달 5명의 미혼모들에게 총 100만원의 양육 보조금을 지원해주며 기부 활동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