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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 타임스퀘어, 신림 ’타임스트림’ 11월 오픈

발행 2021년 10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림 ‘타임스트림’ 외관

 

문화, 패션, F&B 콘텐츠와 쇼핑 플랫폼 제공

신림역과 바로 연결, 젊은 고객 수요 확산기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기존 신림 '포도몰'을 리뉴얼해 새롭게 만든 도심형 쇼핑플랫폼 타임스트림 11월 문을 연다.

 

‘타임스트림은 타임스퀘어의 타임 MZ세대의 트렌드인 스트리밍을 합쳐서 만든 이름으로 도심형 영콘텐츠 쇼핑 플렛폼’을 강조한다.

 

특히, 스트리밍 컬쳐 라이프(Streaming Culture & Life)’를 컨셉으로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든 새로운 소비방식인 스트리밍 라이프’’를 지향한다. 이에 스트리밍 스타일(Steaming Style), 스트리밍 뷰(Streaming View), 스트리밍 테이스트(Streaming Taste) 세 가지로 나눠 감각적인 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트리밍 스타일은 트렌디한 SPA와 스트릿, 남녀패션,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타임스퀘어의 노하우로 큐레이팅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트리밍 뷰8개관의 롯데시네마와 영풍문고, 문화센터 등 보고 읽고 체험하는 문화를 △ 스트리밍 테이스트는 패밀리 다이닝에서 캐주얼 맛집까지 유명 맛집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임스트림’ 내부 조감도

 

‘타임스트림은 기존 포도몰을 리뉴얼해 지하 2~지상 15, 연면적 약 38000m²의 콤펙트한 규모의 쇼핑몰로 각 브랜드별 최적화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쇼핑몰 전체 인테리어는 자연을 모티브로 고객이 편안하게 내부로 유입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 또 뉴노멀 감성을 반영 매장 카테고리를 층별로 신선하게 재구성하고, 젊은 고객의 수요가 많은 브랜드들을 유치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타임스트림은 ▲지하 2층은 대형 나이키 매장 ▲지하 1층은 올리브영, 아트박스, ABC마트 등 뷰티·패션잡화 ▲1층은 스타벅스, 쉐이크쉑 등 글로벌 F&B와 삼성모바일 플래그쉽 ▲2층은 에잇세컨즈, 후아유, MLB, 디스커버리 등 SPA·스트릿 패션 ▲3층은 탑텐, 지오지아, 지이크, 프로젝트엠 등 SPA·남성 패션 ▲4층은 리스트, 로엠, 나인, 쉬즈미스 등 여성·이너웨어 ▲5층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데상트, 아식스 등 글로벌 스포츠 ▲6층은 문화센터, 헤어샵, 치과 등 커뮤니티 존 ▲7층은 영풍문고 ▲ 8~9층은 스시노칸도, 콘타이, 모모야, 더차이, 남도분식, 홍수계찜닭 등 캐주얼 다이닝 ▲10~15층은 8개관의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신림역 일대는 경전철 서부선 개발과 신림뉴타운, 신봉터널 등을 통해 강남권과의 이동시간 단축 및 배후 지역 발전 등 위치적 이점에 따른 미래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타임스트림’ 내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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