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9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젝시믹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지난 8월 바람막이, 플리스 등 아우터 판매량이 전년대비 175.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났던 8월 4~5주차는 전년동기 대비 269.5% 상승했다.
간절기 필수 제품인 바람막이는 아우터 전체 판매량의 50.2% 차지할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배색 하이넥 바람막이 2.0'은 목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과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밑단에는 스트링과 스토퍼가 삽입돼 블루종과 오버핏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플리스 아우터는 8월 판매량만 전년대비 276.5% 상승하며, 올 시즌에도 ‘뽀글이’ 유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단가가 높은 가을∙겨울 아우터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트렌드와 고객 눈높이에 부합하는 플리스, 패딩 등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매출 신장에 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