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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 X 빈센트 반 두이센, 두 번째 컬렉션 출시

발행 2023년 06월 0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자라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라 홈(Zara Home)이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과의 두 번째 협업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컬렉션을 공개했다.

 

작년에 출시된 리빙룸 컬렉션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는 다이닝 룸에 초점을 둔 컬렉션을 선보인다.

 

반 두이센과의 두 번째 컬렉션은 첫 번째 컬렉션에서도 강조했던 철학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영감을 더한다. 지난 30년간 쌓아왔던 그의 아카이브 속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장 상징적인 작품과 스타일을 재탐구하는 동시에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초월적인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이번 컬렉션은 엄선된 목재와 정교한 텍스처, 뛰어난 촉감의 소재와 마감으로 완성되었으며 편안하면서도 미니멀한 다이닝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눈여겨볼 만한 제품으로는 본 화이트 컬러의 가죽을 사용한 스툴과 암체어, 회갈색과 수퍼 화이트 및 그린 컬러로 이루어진 소파와 핑크 컬러의 러브 시트, 그리고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수퍼 화이트 체크무늬에 어두운 톤의 헤링본 디자인이 더해진 러그가 있다. 그 밖에도 식탁, 찬장, 사이드 테이블, 식기류, 꽃병, 가정용 디퓨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컬렉션은 오늘(2일)부터 자라홈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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