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28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본챔스(BORN CHAMPS |
후디, 맨투맨, 카디건, 니트 베스트 등 구성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서플라이디멘드(대표 배상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 CHAMPS)'가 바시티 스타일로 완성한 22SS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출시하고 폴라로이드 기법으로 촬영한 룩북을 공개했다.
뉴 레트로를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80년대 스포츠 무드와 영 트렌드를 믹스해 본챔스만의 영 컨템포러리를 완성했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후디, 맨투맨과 니트 베스트, 카디건 등을 메인으로 편안함과 자유스러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바시티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곧 다가올 새 학기를 맞아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본챔스의 타이포 로고와 메인 캐릭터인 ‘데이지 베어’를 활용한 후디와 맨투맨은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덤블워싱과 텐타가공으로 세탁 후에도 제품의 변형이 없어 실용적이다. 자수로 장식된 젤리 베어 포인트의 니트 베스트는 스타일링에 따라 클래식한 프레피 룩부터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제품은 28일(오늘)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타일 쉐어 등을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25일에는 ‘유니폼(Uniform)’을 타이틀로 한 스포츠 무드의 2차 라인업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