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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에프엔씨, 데님 오더 증가

발행 2022년 09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영스에프엔씨

 

파트너사 2배 늘어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글로벌 생산 전문기업 영스에프엔씨(대표 길신영) 데님사업부가 브랜드 맞춤형 데님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이달 기준 파트너사가 전년대비 2배 증가하고, 오더 아이템도 팬츠류 중심에서 재킷, 셔츠, 원피스 류까지 폭넓어졌다. 기존 파트너 숫자와 물량이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규모 있는 제도권 브랜드사 추가 확보는 물론 라이브홈쇼핑 겨냥 대 물량 데님 브랜드 런칭, 스트리트 캐주얼의 성장과 여성 비중 확대, 인플루언서 가세로 신규 아이템과 브랜드 런칭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데님이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주얼리 등 액세서리 아이템에서 데님으로 확장하는 인플루언서 런칭 사례가 많은데, 마니아 중심은 5백~7백장 고가 아이템, 5~10만 명 이상은 5천~1만장 아이템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수출 오더도 증가세다. 최근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해외 의뢰가 활발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방글라데시, 중국, 이태리, 터키 등 원단 소싱처를 다양하게 확보하고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 국가별 생산처를 폭넓게 구축, 안정된 품질과 단가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며 “대량부터 소량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더욱 탄탄히 다지며 꾸준한 수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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