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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맨즈’ 9개 매장 본격 스타트
코오롱FnC

발행 2022년 09월 0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이로 맨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유석진)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의 남성복 전개를 본격 시작했다.

 

하반기 확보한 매장은 총 9개다. 지난달 신세계 강남, 하남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웨스트, 롯데 에비뉴엘 본점·부산점, 신세계 의정부점에 매장을 열었다. 하반기 중으로 갤러리아 타임월드, 신세계 대구점, 프랑스 파리 라파예트 등에도 입점한다.

 

상품은 대부분 유럽·일본 원단을 사용했다. 바시티‧데님‧가죽 재킷, 퀼팅 다운 점퍼 등이 올 추동 주력이다. 정장은 구성하지 않았는데, 이로의 강점인 스웨이드, 데님, 가죽 소재 비중을 40%로 크게 사용하고 나일론 등 유광 소재도 활용하며 캐주얼 디자인에 특화시켰다.

 

최근 트렌드도 적용했는데, 데님 재킷의 경우 이로 여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젠더리스 실루엣을 선보인다. 기장도 미들보다는 숏과 롱에 집중했다.

 

라인도 나눴다. 금액 기준 비중 30%를 스포츠 무드의 컬렉션 ‘클럽 드 파리’로 구성했다. 본사와 공동 기획하며 한국 현지에 최적화된 라인으로 가격은 15~20% 낮다. 비건 레더, 유광 및 경량 화섬 소재를 핵심으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 다운 점퍼 등 90여개의 상품을 제안한다.

 

이 외 모자, 신발 등의 액세서리도 일부 구성, 내년 춘하 시즌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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