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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콧스튜디오, 아이들을 위한 ‘1초 스니커즈’

발행 2022년 05월 1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프리콧스튜디오

 

캔버스화 ‘캐치볼’과 협업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아프리콧스튜디오(대표 주성민)의 유아동복 ‘아프리콧스튜디오’가 최근 캔버스화 브랜드 ‘캐치볼’과 콜라보레이션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 스니커즈는 스포츠웨어 컬렉션 ‘킥 에디션’에서 의류뿐 아니라 신발까지 토털 아이템으로 구성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한정 컬러 2종류와 스테디 컬러 2종류로 출시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아이들의 정서에 맞춘 특유의 컬러와 소재, 아이의 입장에서 편안한 핏의 패턴 개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만큼 이번 스니커즈 제작에 6개월이 넘는 개발 시간을 투자했다.

 

‘1초 스니커즈’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이 상품은 벨크로 디자인으로 마감돼 1초 만에 신고 벗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다양한 발 모양을 연구하고 이에 맞춰 폭과 높이를 조절한 라스트를 개발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발목 안쪽에는 패드를 넣어 폭신한 쿠션감을 살렸으며 성인용 신발에 쓰이는 내구성 좋은 부자재와 원단을 그대로 적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패션업계 15년간 종사한 주성민 대표가 지난 2020년 초에 런칭한 브랜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성장했다. 런칭 이후 2년간 모든 컬렉션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는데,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자사몰이 주력 유통 채널이며, 신라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올해는 외형 확장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전개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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