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스쿨룩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래퍼 이영지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 참가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쿨룩스는 청소년들의 개성 표현을 응원하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관과 솔직하고 당당한 마인드로 MZ세대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이영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
스쿨룩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이영지와 함께 자유롭고 편안한 교복 스타일링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10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