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5월 26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아트 오브 뱅크시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미스터리한 천재예술가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다룬 독특한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WITHOUT LIMITS)가 이스탄불을 비롯한 총 11개국 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첫 전시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7월 30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열리는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회는 ‘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의 예술세계를 다룬 독특한 전시로 오리지널 작품과 <풍선 든 소녀> <폴리스키즈> <풀프 픽션>, <꽃던지기> 등 대표적인 벽화들, 사진, 조각, 다양한 재료로 구현된 판화를 볼 수 있으며, 그의 중요한 작품의 타임라인, 비디오 매핑, 프로젝션, 뱅크시에 관한 13분 분량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도 관람 가능하다.
특히, 1,545m2 (약 460평)이상의 대규모 공간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회 공간에는 방금 전 뱅크시가 전시장을 몰래 방문해 작품을 그리고 홀연히 떠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거리 예술 작품을 원형 그대로 재현된다.
한편, 전시 개최를 기념하여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정상입장권 기준 30% 할인구매 가능하다.
7월 30일 개최될 ‘아트 오브뱅크시’ 전시회는 서울 서울라이티움(성수동, 갤러리아포레 G층)에서 개최되며, 자세한사항은 인터파크티켓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