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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안전결제 서비스 ‘번개페이', 2020년 거래액 67% 성장
올 3월 거래액 200억 돌파

발행 2021년 04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는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의 2020년 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하며 2019년 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번개페이는 2018년 도입된 이후 연평균 15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에 추가하고 안전결제 캠페인을 벌이면서 올해 3월 안전결제 거래액이 역대 월 최고 거래액인 200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 수단 등을 다양화하면서 지난해 6월 대비 9개월 만에 2배로 쾌속 성장한 것.

 

번개페이는 번개장터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사기 거래를 예방하고자 구매자가 결제한 금액을 보관하고 있다가 상품 전달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안전 거래 방식이다

 

번개페이의 성장은 전국구 단위의 고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부터다. 지역 직거래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품, 스니커즈 등 패션을 비롯해 캠핑, 골프, 낚시 등 여가/취미 카테고리의 고가 물품이 전국구로 거래되면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전결제 수단으로 번개페이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번개장터는 판매자 상품 등록 시 안전결제 환영 배지 옵션 및 안전결제 가능 상품만 정렬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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