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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B2B 플랫폼 ‘신상마켓’, 해외 공략
中·日 진출… 해외 수요 확보

발행 2021년 04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대문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대표 김준호)가 올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딜리셔스는 지난해 4월 네이버로부터 투자 유치 후 이를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국과 일본 시장을 우선 공략한다. B2B는 물론 B2C까지 열어두고 움직인다.


지난해 말 글로벌 전자상거래 도매 플랫폼 ‘큐브’를 운영 중인 큐텐과 제휴를 맺고 ‘큐브’ 내에 신상마켓 계정을 개설했으며, 최근에는 일본 진출 준비에 돌입했다. 

 

큐텐은 ‘큐브’ 내 신상마켓 계정에 업로드 된 동대문 제품의 프로모션과 배송 서비스를 맡아 김포에 위치한 큐텐의 이커머스 전문 물류 플랫폼 ‘큐익스프레스’의 물류센터를 통해 해외 현지까지 배송(통관절차 포함)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B2B 공략에 이어 B2C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테스트도 시작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한 특화 서비스 개발에도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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