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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관세청, ‘전자상거래 통관물류체계 MOU’ 체결

발행 2021년 06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임재현 관세청장과 강한승 쿠팡 경영총괄 대표 / 사진제공=쿠팡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7일 오후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관세청과 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하여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통관‧물류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상거래 통관물류체계‧효율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재현 관세청장, 김기동 전자상거래통관과장, 최영환 연구개발장비팀장, 강한승 쿠팡 경영총괄 대표,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온라인 개인무역의 규모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해외직구 통관속도를 높이고, 국민안전 위해물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국가 전자상거래 통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래정보를 한 단계 빨리 관세청에 제공해 로켓직구의 배송 속도를 높이고, 국가 전자상거래 통관시스템과 충돌하지 않는 안정적이며 신뢰도를 갖춘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밀한 배송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거래취소물품의 해외반송을 가능하게 하는 등 해외 판매자도 유리한 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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