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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H&M·나이키·자라에 ‘통관 부적합’ 경고

발행 2021년 06월 04일

장병창 , enews@apparelnews.co.kr

 

 

아동용 수입 제품 유해 물질 검출 주장

위구르 면 사용 중단 브랜드 대거 포함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중국 관세 당국(해관총국)이 H&M, 나이키, 자라 등의 아동용 수입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자체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 경고한 사실을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공개된 대다수가 신장 위구르 면 사용 중단을 선언한 브랜드들이어서, 소강 국면의 중국 네티즌 불매 운동 재확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관세 당국은 경고 조치와 함께 문제 제품을 몰수, 폐기, 반송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아이템은 H&M의 아동용 면 드레스, 나이키의 면 니트 셔츠, 자라의 아동용 면 파자마와 셔츠 등이다. 이들 3사 외에도 갭, 랄프 로렌, 유니클로, 레고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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