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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수협, 글로벌 바이어 초청 비대면 소재 상담회

발행 2021년 06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글로벌 바이어 초청 비대면 패션 소재 상담회’를 오늘(23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O2O4O 텍스비즈 통합마케팅 시범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텍스타일, 세왕섬유, 자인 등 총 12개 기업이 신소재를 전시하고, 몽클레르, 언더아머, 컬럼비아, 리스, 스텔라 맥카트니 등 글로벌 패션 바이어들이 수주에 참여한다. 


협회는 1대1 매칭, 통역, 샘플 해외 발송비 등을 제공한다. 비대면 화상 시스템을 도입해 바이어 별 맞춤 통역원도 배치된다.


현재 국내외서 운영 중인 ‘O2O4O 스마트 상설 쇼룸’과 연계, 시즌별 신규 제품 프로모션, 수요 맞춤형 품목 매칭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화상 수출상담회, 비대면 마케팅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앞서 섬수협은 코트라 밀라노, 파리, 뉴욕 무역관 등과 협업, 디젤, 스텔라 맥카트니, 지미추 등 해외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비정기적인 화상 구매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언택트 비즈니스 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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