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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신소재 컬렉션 살롱’ 성료

발행 2021년 06월 25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24개사, 자원순환, 친환경, 기능성 소재 제안

10월 20일 ‘신소재 컬렉션 페어’ 확대 개최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가 주관한 ‘2021 섬유패션기업 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Salon(살롱)’이 지난 6월 23일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글로벌 리테일러의 수요에 적합한 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소재 기업 24개사를 중심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인 지속가능한 소재와 리사이클, 애슬레저 및 레저웨어 소재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원사 기업과 소재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잠재권축사를 사용한 홈-워크 하이브리드 웨어용 니트, 리싸이클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다운 직물, 방충·항균 기능을 부여한 아웃도어 원단 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리테일러의 소싱 담당 책임자급 이상으로 바이어를 한정해 상담에 집중할수 있도록 했다. 세아상역, 한솔섬유, 태평양물산, 노브랜드, 영원무역, 코오롱FnC, 패션그룹형지, 신영와코루, 블랙야크, W컨셉, 안다르 등 약 350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이번 전시는 신소재 컬렉션이 전문 비즈니스 페어로 자리 잡으면서 상하반기 두 차례로 이원화한 첫 행사다. 이번 클러스터 중심의 프라이빗 상담회 ‘신소재 컬렉션 살롱’에 이어, 오는 10월 20일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오픈 수주 상담회 ‘신소재 컬렉션 페어’를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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