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0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비건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 / 사진제공=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는 ‘2021 K-MODEL AWARDS’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4기 비건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가 패션디자이너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1 K-MODEL AWARDS’는 모델과 패션디자이너, 메이크업, 헤어, 포토, 전문 에이전시 등 관련 산업 분야 아티스트와 브랜드뿐 아니라 한국모델이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별 셀럽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양윤아 디자이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를 하면서 경기도와 양주시,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지원아래 브랜드가 성장되는 것을 몸소 느끼며 앞으로 동물보호와 지속가능한 패션 소재 개발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서로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