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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인기상품
봄과 여름 사이, 생동감 넘치는 컬러 데님과 그래픽 티셔츠 인기

발행 2023년 05월 07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신발은 레인부츠에서 메리제인으로

실용적인 가죽 백팩과 숄더백 대세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4월 28일 기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29CM은 봄과 여름 사이의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지난 한 달간 판매 동향을 살펴보면, 아우터 판매의 끝자락에 들어선 가운데, 단품만으로 외출복이 가능한 티셔츠와 셔츠, 팬츠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인기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마르디메크르디’. 플라워 패턴의 티셔츠와 스웻셔츠, 새로운 패턴의 제품까지 다수가 의류 상위권에 올라 있다. 세련된 컬러웨이와 로고 패턴으로 상승세에 오른 ‘그린버터’도 눈에 띈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모헤’ 등도 견고한 제품력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의는 데님이 대세다. 계절감을 살린 컬러풀한 데님이 올해는 유난히 많이 출시됐다. ‘헤인트’의 루시드 데님은 7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돼 상위권에 올랐고, ‘파사드패턴’의 클래식 데님도 인기다.

 

‘유라고’의 하프 기장 맥트렌치코트와 ‘루에브르’의 반팔 숏 재킷, ‘토마스모어’의 셔츠 등 일부 아우터도 판매량 우위를 점하고 있다. ‘휘게 언더웨어’의 노와이어, 컴포트 세트도 상위권에 올랐다.

 

신발 카테고리에서는 비 오는 날이 많았던 탓에 레인부츠 상당수가 상위권에 올라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패셔너블한 ‘락피쉬웨더웨어’와 오리지널을 강조하는 ‘헌터’의 2파전이다.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기장부터 무릎 아래의 긴 기장까지 모두가 인기인데, 여기에 메리제인이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다.

 

‘락피쉬웨더웨어’가 레인 부츠 뿐 아니라, 발레리나 슈즈를 그대로 본 딴 메리제인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인기가 높고, ‘흐꺙’의 제품도 판매량이 증가 추세다.

 

‘뉴발란스’의 클래식 운동화, 신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의 가죽 스니커즈도 뛰어난 컬러와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방은 전달과 다름없이 꾸준히 대세다. 격식보다는 실용적이고 캐주얼해 보이는 백팩 스타일의 가죽 핸드백이 상위권에 올라 있고, 중간 사이즈의 숄더 백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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