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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위드’ 인기상품
모양도 컬러도 각양각색, 가방이 상위권 장악

발행 2023년 05월 16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운동화부터 고가 샌들까지

봄나들이 신발 판매량 증가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5월 8일 기준, 패션 플랫폼 ‘위주위드’에서는 신발과 가방 등 잡화가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여전히 여성 카테고리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고, 10만 원대 미만부터 70만 원대 수입 제품까지 폭넓게 팔려나가고 있다.

 

가방은 실용적인 미니 사이즈의 핸드백이 인기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디자인 경향이 다채롭고 가격 폭도 넓은 것이 특징이다. ‘아카이브앱크’의 제품 다수가 상위권에 올라 있고, 독일 가방 브랜드 ‘델코퍼’의 미니 쇼퍼백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말본’의 래빗 심볼의 골프백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젊은 여성 골퍼들 사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세이미야케’의 바보바오 토트백은 70만 원대 할인가로 출시, 선물용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신발 역시 운동화 및 스니커즈와 낮은 굽의 슬리퍼, 샌들 등 다양한 스타일이 인기다. 비 오는 날이 잦아 ‘헌트’의 첼시 부츠가 1위에 올라 있고, ‘우포스’의 조리 샌들이 꾸준히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뉴발란스’의 헤리지티 운동화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가운데, ‘골드구스’의 글리터 스니커스가 40만 원대 할인가로 상위권에 올랐고, ‘프라다’의 조리 샌들은 70만 원대 할인가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의류는 가격대가 평균적으로 매우 낮다. 대부분 10만원 대 미만의 단품들로, 티셔츠, 청바지, 원피스 등이 다양하게 팔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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