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관 버튼서울 대표, '당신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 출간
발행 2026년 10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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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관 대표 '당신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 브랜드 '버튼서울(BUTTONSEOUL)'을 전개하는 홍재관 대표가 25년간의 패션 사업 경험을 담은 '당신은 아직 망하지 않았다'(도서출판 밀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홍 대표가 동대문에서 의류 사업을 시작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버튼서울'을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총 7부 35장으로 구성됐으며, 창업과 실패, 재기 과정과 패션 사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노하우를 소개한다.
홍 대표는 동대문 도매시장의 재고 원단인 이른바 '땡단'을 활용해 코트를 제작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온라인 사업 실패와 대리운전 등을 거쳐 재기에 나선 과정도 책에 담았다.
특히 원단 선택과 소싱부터 가격과 착용감 설계, 상품 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의류 사업 전반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각 장에는 주요 내용을 정리한 '핵심 문장'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How to'를 수록했다.
홍 대표는 "한 번의 성공은 운일 수 있지만, 같은 구조로 두 번 성공하는 순간 그것은 시스템이 된다"며 반복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홍 대표가 전개하는 '버튼서울'은 코트를 주력으로 성장한 남녀 패션 브랜드다. 시그니처 코트 단일 품목의 누적 판매량은 60만 장을 넘어섰다. 중국 원단 직거래를 통해 소싱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무신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및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홍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MBA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생산·서비스경영 박사과정을 밟으며 패션 사업과 학술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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