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08일 09:28:33
박시형 기자, pshphoto@apparelnews.co.kr
팬데믹이 해를 넘겨 장기화되면서 강남, 이태원, 신사동 가로수길 등 서울 시내 핵심 상권의 공실률이 유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을지로입구역 방면 명동 초입에도 ‘임대문의’를 내 건 빈 매장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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