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의 ‘명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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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쿠팡과 파페치, 그리고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 나는 아재라서 그런지 아재 개그를 은근히 좋아한다. 아재 개그는 처음 들었을 때는 웃기지도 않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으로 듣게 되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 하는 것이 매력이다. 가까운 친구 중에 음료를 주문할 때 항상 “난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녀석이 있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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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여가와 구매를 절묘하게, ‘팝업스토어’의 탄생
- 국어사전에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서 신상품 따위의 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이라고 정의되어있는 ‘팝업스토어’는 명품 못지않게 백화점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어쩌면 단순히 백화점을 넘어 소매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되었고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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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바나나가 예술이라고? 아름답지 않은 패션의 시작
- 아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2023년은 하나뿐인 딸아이의 대학입학, 담당 업무의 잦은 변경 등 어떤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남은 두 달여의 시간에는 더 이상의 다사다난이 없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개인사를 빼고 2023년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은 4월 말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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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쉽게 유행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올드머니룩’
- 최근 패션 기사나 유튜브를 보면 모두들 ‘올드머니룩(oldmoney look)’이 뜨고 있다고 말한다. 난 두 가지 의문이 떠올랐다. 첫 번째는 ‘금수저’라는 단어를 통해 그 의미와 느낌을 이와 같이 정확하게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었던 외래어가 과거에 있었나 하는 것이고,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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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명품과 사치품, 그 이름의 중요성
- 중학교 시절 장래희망을 묻는 선생님에게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개명이요!’라고 대답한 친구가 있었다.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기에 이름도 얼굴도 기억에 없지만, 장래희망이 개명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사진처럼 명확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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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혼란하다 혼란해’, 백화점의 상품 분류 체계
- 여의도 고등학교 1학년 9반 김재환.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반 배정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땐 몰랐지만 9반으로 분류된 것이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같은 반에서 만난 친구와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으며, 1학년 중 유일하게 9반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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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디올과 이브 생로랑의 인연 혹은 악연
- BTS를 좋아하는 아내가 멤버 ‘지민’이 엠버서더인 디올의 23/24 FW 남성복 패션쇼를 본방 사수(?) 하자며, 권유를 가장한 지시를 내렸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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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듀! 미켈레
- 지난달 기사를 통해 ‘앙꼬 없는 찐빵’, ‘이빨 빠진 호랑이’, ‘손흥민 없는 국대’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그것은 바로 ‘미켈레 없는 구찌’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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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스트리트 패션과 명품
- 학창시절 지구과학과 지리를 꽤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기압의 측정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께 소리 높여 따질 만큼 이해하지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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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
- 며칠 전 아끼는 후배가 백화점에는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한지, 아니면 제너럴리스트가 필요한지 물었다. 너무 질문이 어려워 “스페셜리스트가 제너럴하게 일하는 것이 가장 좋지”라는 궁색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고 나니 나는 어느 쪽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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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명품과 라이프스타일
- 나에겐 회사 동기로 만나 이제는 가장 친한 호모 사피언스가 된 형이 한 명 있다. 그 에게는 불치병이 있는데 이른바 ‘장비빨’이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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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원조(元祖)의 힘
- 처가가 있는 양평군 옥천면에는 유명한 ‘옥천냉면’이 있다. 원주민들은 누구나 ‘40년 전통의 원조 옥천냉면’이 어디인지 알고 있다.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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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픈 런, 명품의 희소성은 고객의 기쁨이 되고…
- 얼마 전 눈에 띄는 기사를 접했다. 예물 시계의 대명사인 롤렉스의 공급 부족으로 고객과 유통 업체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품이 롤렉스뿐일까.
-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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