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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패션 브랜드 사업 시작
E&B 설립, 대표에 입주엽 사장 선임

발행 2014년 04월 17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패션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쇼핑몰 ‘엔터식스’ 5개점을 운영 중인 엔터식스는 패션 사업을 위해 지난 달 별도 법인 E&B(Enter6 & Brand)를 설립했다.

E&B 대표에는 전 캘빈클라인진코리아 총괄 상무를 지낸 임주엽 사장을 선임했다.

E&B는 내년 초 수입 편집숍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종으로 확장이 가능한 라이선스 브랜드도 물색 중이다.

우선 자사 유통을 통해 인큐베이팅 후 타사 유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엔터식스는 지난 20년 간 패션 전문 유통사로서 쌓아 온 시장에 대한 이해와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패션 사업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신규 출점에 있어서도 보다 내실 있는 MD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터식스는 지난 1994년 덤프를 모태로 해 출발, 국내 최초 패션 아울렛인 덤프 문정점을 오픈하며 패션 유통 시장에 진출했다. 2004년 삼성동 코엑스몰에 ‘엔터식스’ 1호점을 연 후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 메타폴리스점, 가든파이브점, 강변 테크노마트점, 상봉점 등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 서울 행당점을 개장하고, 연 내 분당과 경남권에 추가 점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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