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벤텍스, 수분과 태양광 기능성 소재 개발

발행 2014년 03월 24일

정지현기자 , jjh@apparelnews.co.kr

벤텍스(대표 고경찬)가 기능성 소재에 수분(水分)과 태양광을 이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이존’은 체내에서 발현된 땀을 빠르게 건조, 배출 시키는 소재인 반면 ‘아이스필’은 땀을 통해 체온을 내리는 기능성을 갖춘 소재이다.

‘메가히트’는 땀을 발열에너지로 전환시켜 체온을 유지시키는 소재로 개발됐다.

이 소재들은 수분이라는 공통적인 요소를 다르게 적용해 소재가 가진 특성을 배가시킨 경우이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히터렉스’는 기존 출시된 체발열이나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한 소재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회사 연구소 관계자는 “스킨케어와 매디컬 분야에도 적용되는 소재에 대한 연구와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며 “마스크팩이나 패치 등에 적용되는 시트소재를 연구해 젤 형태의 지지체가 가진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고 깊이 스며들 수 있는 소재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벤텍스는 지난해 발열소재 ‘히터렉스’를 신성통상 ‘폴햄’에 납품했으며 올 2월에는 우성아이앤씨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클러’ 등을 셔츠 브랜드 ‘예작’에 공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