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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가 인정한 ‘넥스쳐’
에프티이앤이, 상용화 착수

발행 2015년 10월 29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에프티이엔이(대표 박종철)의 나노소재 브랜드 ‘넥스쳐’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나이키’와 독점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상용화 한다.


이 회사는 올 연말 ‘나이키’에 1차 납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신발, 의류 등 전 상품군에 ‘넥스쳐’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넥스쳐’는 나노기술이 집약된 방수, 통풍, 투습이 뛰어난 신소재다.

나노섬유의 굵기는 10억 분의 1미터로 실을 만드는 종래의 일반 방사기술이 아닌 전기방사(Electro spinning, 전하차이를 이용한 섬유제조기술)가 적용되어 차세대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나노 웹 구조로 형성된 수백억 개의 미세 기공은 물방울보다 수만배 작고, 수증기보다는 수백배 커 외부로부터의 물 침투는 막아주고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은 신속하게 방출시킨다.

또한 나노기술로 인해 타사의 제품보다 1/3 정도로 가벼운 특징을 지녔다.

이 회사는 화성시 소재의 R&D센터에서 모든 개발을 진행하고 캐나다와 필리핀에 필름 생산공장, 대구에는 라미네이팅 공장을 갖추고 있어 소재 생산에 필요한 전 공정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의류 소재뿐만 아니라 마스크사업도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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