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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겨울 러닝을 위해 플래시 팩 컬렉션 출시

발행 2015년 10월 30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겨울은 기온이 낮고 해가 짧아 러너들에게는 험난한 계절이다. ‘나이키 플래시 팩(Nike Flash Pack) 컬렉션’은 겨울철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통기성을 자랑하며 북극광에서 영감을 받은 반사체를 활용하여 화려한 색상의 디자인과 함께 가시성까지 뛰어나다.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플래시 베스트(Aeroloft Flash Vest)는 방수 처리된 800-필 파워 구스다운을 적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또한, 레이저 커팅 통기구를 통해 러너의 움직임과 체온에 맞춰 과도하게 올라간 열을 방출하여 러닝 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를 유지 시켜준다.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플래시 베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전체에 프린팅 된 작은 반사체이다. 다양한 색상의 반사체가 적은 광량에도 화려하게 빛나 색다른 디자인 효과와 함께 어두운 겨울 날씨에도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해 주어 안전한 러닝이 가능토록 한다.

 

에어로로프트 플래시 베스트와 함께 4종의 나이키 러닝화로 구성된 나이키 플래시 팩(Nike Flash Pack)도 출시된다. 이 제품은 ‘나이키 스트럭처 19’,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7’, ‘나이키 페가수스 32’, ‘나이키 프리 5.0’ 등 나이키를 대표하는 4가지 러닝화에 반사체와 방수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밤이 길고 악천후가 잦은 겨울철, 쾌적하고 안전한 러닝을 제공한다.

 

나이키 플래시 팩의 기술의 핵심은 3겹으로 만들어진 갑피에 있다. 3중 갑피의 첫 번째 층은 방수, 두 번째 층은 반사, 가장 위 층은 페가수스, 프리, 루나 등 원래 러닝 제품의 갑피로 구성되어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나이키 플래시 팩에 적용된 반사체는 에어로로프트 플래시 베스트와 마찬가지로 여러 색상으로 변하는 독특한 반사체를 적용하여 야간 러닝 시 적은 빛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며, 러너들이 쉽게 눈에 띄도록 돕는다.

 

또한, 나이키 플래시 팩의 모든 제품들은 설포 안쪽에 방수처리 필름을 적용하여 습기에 강하다. 특히, ‘나이키 글라이드 7’ 제품은 플라이니트까지 방수 처리하여 물의 흡수를 최대한 줄이면서 가볍게 제작되어 겨울철에도 쾌적한 러닝을 제공한다.

 

겨울 러닝을 위한 나이키 플래시 팩(Nike Flash Pack) 컬렉션은 nike.com 및 나이키 러닝 전문 매장에서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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