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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웍스, 프랑스 남성 악세사리 '시나브레' 도입

발행 2016년 05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수입 및 라이선스 전문 기업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프랑스 남성 악세사리 브랜드 '시나브레(CINABRE)'를 도입하여 수입, 유통한다.

 

 '시나브레(CINABRE)' 는 2011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남성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로 현재 나비넥타이, 넥타이 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포켓 스퀘어, 스카프, 장갑, 벨트 및 소형가죽 상품 들로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모든 상품은 3세대 동안 내려온 기술을 따라 프랑스에서 핸드메이드 제작된다.

 

가죽 제품의 경우 고도로 숙련된 장인을 선발하여 함께 작업을 하고 플라워 핀은 루이 14 시대부터 왕성했던 파리의 오뜨꾸뛰르 아틀리에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대표 알렉산더 샤펠리어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위해 직접 빈티지 패브릭을 찾아 독자적인 패턴으로 상품 디자인 및 제작한다.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이미 미국과 일본의 럭셔리 마켓을 매혹시켰고 니만 마커스, 이세탄 그리고 파리의 가장 고급 부티크인 콜레트와 르 봉 마르쉐등에서 판매중이다.

 

평생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던 샤펠리어는 주식 거래 관련 일을 그만두고 패브릭 세계로 뛰어 들었다. 그는 장 파뚜,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였던 미셸 고마와 친분을 맺고 그로부터 색상과 패브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얻었다.

이후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많은 장인을 만났고 그 결과, 2011년 시나브레를 런칭하였다.

 

한편, 시나브레는 올해 제 69회 칸 영화제 기간 동안 모바일 택시 예약 서비스 회사인 우버(Uber)와 함께 정장 차림 행사를 위한 나비넥타이 자전거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나브레(CINABRE)'의 한국 에이전트인 모던웍스는 브랜드 수입/라이센싱 전문사로 론즈데일, 어드바이저리, 힐크릭, 씽크핑크, 골드파일, 시나코바, 로사센등 라이센싱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였고, ?아머럭스, 르슬립, 소울랜드, 홀루바등의 직수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수입 화장품등 뷰티 사업에 진출하여 현재 스코티쉬파인소프, 앙팡스파리, 라소사이어티파리지앤느드사봉, 르베이너. 모요 칫솔 등의 브랜드를 수입하여 10corsocomo, 백화점, 원더플레이스, 29cm, 10X10등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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