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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디(Rebody)’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모델 발탁
영 타겟 애슬레저로 승부 띄운다

발행 2018년 03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세계로인터내셔널(대표 안성민)이 전개 중인 요가복, 애슬레저 '리바디(Rebody)'가 올해 전속 모델로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초롱과 보미를 발탁했다.

이 회사는 '리바디'의 페미닌, 스포티, 럭셔리한 디자인과 상큼 발랄한 초롱, 보미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아이돌 그룹 멤버인 초롱과 보비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요가복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리바디'는 지난해 요가 강사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으면서 성장한 브랜드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필라테스, 러닝, 트레이닝 등의 컬렉션을 신규로 출시, 종전 대비 세 배 이상 라인업을 구축했다.

컬렉션이 지속적으로 반응이 좋아 지난 2개월 동안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했다. 고기능성 스포츠 전문 소재를 사용해 고강도 운동도 가능토록 했으며 애슬레저(Athletic+Leisure)로서 스타일과 가성비 까지 갖췄다. 내추럴 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신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초롱, 보미와 함께 한 이번 시즌 화보는 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스토리 보드 형식으로 담아냈다. 애슬레저, 요가, 필라테스, 러닝, 트레이닝 등의 컬렉션을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액티브 웨어, 화사하면서도 러블리 함을 강조한 데일리 룩을 스타일리쉬 하게 표현해 냈다. 이를 통해 스타일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실용적인 애슬레저 임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리바디'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서울, 수도권, 부산 지역 10개 이상 점포를 선별해 팝업 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 화보 촬영은 2월에 진행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미디어 채널에 따라 단계별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리바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보 공개 전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 된 화보를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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