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닥스’, 복합 매장 효과
발행 2024년 03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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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닥스 |
백화점 셔츠 점유율 40%
복합매장 올해 두 배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트라이본즈(대표 구본진, 구본순)의 셔츠 ‘닥스’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기준 셔츠 조닝의 매출 점유율은 매년 증가 중으로 현재 약 40%를 차지하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백화점 매장은 현재 68개를 운영 중으로 셔츠 조닝 축소 속에서도 지난 몇 년간 매장 수가 크게 변함이 없다.
이는 줄어드는 셔츠 수요에 맞춰 상품 다각화와 고급화에 나선 게 주효했다. 성공한 중년 남자의 브랜드라는 의미를 BI(Brand Identity)로 삼아 전개했고, 여성이 매장 방문 고객의 70%라는 판단에 선물 수요를 집중 공략했다.
먼저, 팬츠·잡화·셔츠 등을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복합 매장을 2년 전부터 확대했다. 현재 복합 매장은 롯데 영등포, 롯데 노원 등 15개로, 자사의 잡화 브랜드 ‘베노베로’, 이너 ‘노티그’ 등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춘하 시즌의 경우 브랜드 상품별 매장 배치 비중은 ‘닥스’의 셔츠가 50%, 스웨터가 1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노티그’의 팬츠, 셔캣 등 경량 아우터 30%, ‘베노베로’의 잡화 10%로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 매장은 올해도 확대할 계획으로, 올 연말까지 2배 이상 늘리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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