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키서울, 매출 성장세에 국내외 유통 확대

발행 2026년 10월 1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미세키서울' 중국 팝업스토어

 

7개월 만에 지난해 실적 돌파…올해 200% 성장 목표
홍대·제주 직영점 오픈, 중국 in77 팝업 매출 신기록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프컴바인(대표 김건주)의 '미세키서울'이 가파른 매출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유통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올해 7월 누적 매출은 지난해 매출인 80억 원을 돌파했고, 연간 목표는 전년 대비 200~250% 성장이다. 특히 지난해 문을 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매출 성장 폭이 더욱 커졌다. '미세키서울'은 주요 상권에 직영 거점을 마련해 브랜드 경험과 구매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으로, 이달 말 홍대와 제주에 직영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백화점 입점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핵심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팝업을 전개했다.


해외 사업은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팝업을 열고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 쇼핑몰 헝롱광장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고, 이달 1일 항저우 in77 백화점에 팝업을 오픈했다. 팝업은 첫 3일간 매출 기준 in77 백화점에서 진행됐던 한국 패션 브랜드 팝업 중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 화제성을 입증할 수 있는 샤오홍슈 내 브랜드 검색 지수는 올해 들어 50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모델로 발탁한 그룹 아이브의 레이가 해외 인지도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성장을 뒷받침한 것은 디테일을 살린 주력 상품이다. 춘하 시즌에는 폴딩 칼라 셔링 톱, 스트링 셔링 쇼트 슬리브, 더블 버튼 셔츠 톱 등이 인기를 끌었다. 베스트 아이템은 품목별로 5천~1만 장 이상 판매됐다.


추동 신상품도 빠르게 반응을 얻었다. 더블 포켓 쇼트 필드 재킷과 레이어드 플래킷 롱 슬리브, 어시메트릭 콘트라스트 롱 슬리브 등은 출시 이후 2~3차 리오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상품 구성과 판매 채널별 전략도 세분화한다. 지난 6일에는 기본 실루엣에 '미세키서울'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베이직 라인을 출시했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오래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자사몰과 자사 매장에서 판매한다.


외부 플랫폼에서는 고객층에 맞춰 상품을 차별화한다. 20대 중반부터 30대 고객이 많은 29CM에서는 페미닌한 디자인과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를 강화한다. 무신사에서는 20대 초중반 고객의 취향에 맞춰 스타일링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인다.

 

미세키서울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