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장, 농구장, 러닝 트랙 등 노후화 보수
7일 시민 250명 참여 야간 스포츠 축제 개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 구일역 하부 체육시설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구일역 체육시설은 지난 2019년 아디다스와 서울시가 함께 개보수한 곳으로, 약 7년 만에 재정비가 이뤄졌다.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풋살장의 마모된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농구장 바닥을 보수했으며,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러닝 트랙의 노후 포장을 개선했다. 중앙단상 재도색과 디자인 개선 등 시설 전반의 이용 환경도 정비했다.
아디다스는 시설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7일 서울시 및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시민 약 250명이 참여하는 ‘야간 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풋살장에서는 구로구 유소년팀을 대상으로 차범근축구교실 코치들이 지도하는 ‘풋살 클리닉’이 진행된다. 농구장에서는 20~30대 성인이 참여하는 ‘3on3 챌린지’, 트랙에서는 서울 소재 대학 러닝크루의 러닝 프로그램이 열린다.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점프스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구본길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TV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이혜정과 송해나,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방송인 하하와 이재윤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코리아 대표는 “스포츠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 8월에는 서울시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2029년까지 연장하고, 노후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시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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