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2026 FW 컬렉션 출시

발행 2026년 09월 1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가니 26 FW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남영)이 수입하는 덴마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가 대자연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2026년 추동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 중인 프랑스 컨템포러리 ‘메종 키츠네’와 같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메종 키츠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에서 소규모 바잉으로 시작해, 현재는 단독 매장을 전개하는 브랜드로 국내 사업 규모가 커졌다. 

 

‘가니’는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의 유쾌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신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동 컬렉션은 덴마크의 바람과 바다가 빚어낸 겨울의 대자연을 브랜드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공존(Strength with Softness)’을 컬렉션 핵심 콘셉트로, 덴마크 북부 대자연 특유의 강력하면서도 연약한 상태가 교차하는 긴장감을 ‘가니’만의 주체적이고 담대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가니 26 FW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묵직한 아우터, 섬세한 레이스 등 상반된 소재와 디테일 등을 조합해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브라운, 베이지, 카키 등 자연의 색감에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과 유니크한 장식 요소를 더한 코트, 카디건, 니트류, 스커트, 원피스, 시그니처 백 등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가니’ 추동 컬렉션은 백화점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매장은 현대 압구정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더현대 서울 등의 총 12개가 있다. 이달 현대 압구정본점 매장은 리뉴얼 오픈도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혜림 ‘가니’ 담당 팀장은 “이번 컬렉션은 대자연의 상반된 아름다움과 진취적인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앞으로도 ‘가니’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상품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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