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6년 09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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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황태영 광림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 사진=비비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과 손잡고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비비안은 지난 7일 광림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비안은 광림이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에 전략적·재무적 투자를 진행하고 사업 전반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광림이 추진하는 ‘영광의미래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상 일원에 총 160MW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조원이다.
특히 지난 6월 계통연계 변경허가를 통해 육상 송전선로를 기존 약 40km에서 약 500m로 단축하면서 최대 3500억원 규모의 사업비 절감 효과를 확보했다. 사업지 인근에 변전소를 확보해 계통 연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비비안은 코스피 상장사로서 확보한 자본시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업 재원 조달을 주도할 예정이다. 양사는 해상풍력 사업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전남 영광에 합작법인(JV) ‘호남신재생에너지공사’ 설립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