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즈, 편집숍 '피알티피알티샵' 육성
발행 2026년 07월 0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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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알티피알티샵에 입점한 브랜드 (왼쪽부터) 솜속, MUWM |
이머징·여성복 브랜드 확대
이달 롯데 월드타워몰 입점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트루즈(대표 박주성)가 편집숍 '피알티피알티샵'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루즈는 남성복 '이티씨이', 편집숍 '피알티피알티샵', 54만 패션 유튜브 채널 짱구대디를 전개하는 회사다.
박주성 트루즈 대표가 2017년 짱구대디 채널을 개설하며 유튜브 채널을 키웠고, 이후 2022년부터 '피알티피알티샵', '이티씨이'를 런칭하는 등 패션 사업의 외형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피알티피알티샵'은 남성 편집숍으로 현재 성수동 매장과 자사몰에 전개하고 있다. 박 대표의 감각으로 큐레이션한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20~30대 팬덤을 쌓아왔다. 현재 성수 '피알티피알티샵'은 외국인 비중이 40%에 달하며, 그중 일본인 고객이 다수를 차지한다. 입점 브랜드 수는 매 시즌 평균 20여 개다.
지난해부터 수입 브랜드를 없애고 국내 브랜드 100%로 구성 중이다. 국내 이머징 브랜드를 빠르게 소개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 인기 브랜드로는 여성복 '패러킷', 남성복 '아르반', '다이브인' 등이 꼽힌다. 김진성 트루즈 부대표는 "패션 고관여층 사이에서 주목받는 국내 브랜드를 대중에게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여성층 공략에 더 집중할 계획으로, 여성복 입점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달 여성복 '솜속', 'MUWM' 등을 입점시키는 등 이번 시즌 여성복 입점 브랜드 비중은 40%까지 늘었다.
입점 브랜드 확대뿐 아니라 매장도 늘어났다. 이달 1일 롯데 월드타워몰에 입점했다. 자사 브랜드 '이티씨이'가 있던 자리로 규모는 20평이다.
김진성 트루즈 부대표는 "외형 확장뿐 아니라 수익성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판매율을 높이고 물류, 전산 시스템 강화를 진행 중이다. 내년부터 100%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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