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 육성
발행 2026년 07월 1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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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스트로 |
매장 4개 점 추가 확보
伊 8개 브랜드 협업 구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를 앞세워 백화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클럽 마에스트로'는 고급 및 수입 브랜드 상품을 구성하는 편집숍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축소되고 있는 백화점 남성복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4년 1월 롯데 본점 매장을 '클럽 마에스트로'로 리뉴얼하며 첫 선을 보였다. 7월 초 기준으로 롯데 본점, 잠실, 부산 본점, 라움 이스트 플래그십 매장 등 4개 점이 있다. 현재 이를 포함한 '마에스트로'의 백화점 매장은 25개가 있다.
수입 브랜드의 매 시즌 물량은 10%씩 확대 중이다. 구성 브랜드는 이탈리아 '볼리올리', '딸리아또레', '필리포 데 라우렌티스' 등 총 8개다. 매장별 배치 비중은 라움이스트, 롯데 본점은 50%, 롯데 잠실, 부산본점은 20% 수준이다.
수입 브랜드 상품은 LF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들의 원부자재와 생산 공장을 사용하고, '마에스트로'가 기획에 참여한 협업 컬렉션이 구성된다.
기존 상품보다 발색력,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마에스트로'만의 소프트 테일러링을 적용해, 한국인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볼리올리'의 가먼트 다잉 재킷, '만토'의 경량 스웨이드 아우터가 대표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대표 상품인 블레이저, 가죽 재킷의 가격대는 각각 180만 원, 500만 원 수준으로 판매 중이다. ‘클럽 마에스트로’의 매장은 다른 매장 대비 객단가도 15%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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