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침구 특화 팝업 '29 눕 하우스' 진행
발행 2026년 03월 0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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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CM 침구 팝업 '29 눕 하우스'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가 운영하는 29CM가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침구 카테고리에 특화한 팝업 전시 '29 눕 하우스(29 NOOP HOUSE)'를 진행한다.
'29 눕 하우스'는 '누워서 찾는 내 침구 취향'을 콘셉트로, 국내외 침구 브랜드 13곳을 한자리에 모은 큐레이션 전시다. 관람객이 제품에 직접 누워보며 촉감과 밀도, 디자인을 비교할 수 있다.
팝업은 단순 진열이 아닌 체험 중심 방식으로 기획됐다. 방문객이 침구 선택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다.
29CM는 이번 전시에서 좋은 침구의 기준을 '촉감'으로 정의했다. 침구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의 질감과 밀도는 온라인만으로는 충분히 전달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침구의 촉감을 △바스락바스락 △보들보들 △푹신푹신 △하늘하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전시 전반의 아이덴티티로 확장했다.
29CM는 제품 완성도를 갖췄지만 고객과 직접 만날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참여 브랜드 13곳 중 11곳이 국내 홈 브랜드다.
29CM 관계자는 "29CM가 제안하는 좋은 침구의 기준을 바탕으로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침구를 직접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은 29CM가 홈 라이프스타일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오프라인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29CM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2025년 기준 29CM 홈 거래액은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3년 연평균 성장률도 50%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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