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증권신고서 제출

발행 2026년 08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와이즈플래닛컴퍼니(대표 주경민)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1,600,000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0,000원~12,0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160억 원~192억 원 규모다. 또한, 상장 첫날 유통가능물량이 21.12%에 불과해, 수급적으로 매우 양호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9월 수요예측으로 공모가를 확정하고 일반청약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한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성장은 브랜드를 직접 육성하며 성장 단계에 맞춘 운영으로 장기 가치를 키우는 데서 출발한다. 대표 브랜드 닥터피엘은 2026년 반기 매출 2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성장했으며, 누잠도 안정적 매출 속에 수익성을 개선하며 내실을 다졌다.

 

자체 브랜드 성장과 함께 전략적 투자도 또 하나의 성장축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본업에서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사업 시너지가 높은 브랜드와 기업을 선별해 전략적으로 투자해왔다.

 

달바(코스메틱), 바크(슈즈), 치유재(한옥 브랜드), 단색(팸테크), 위펀(기업복지,운영 플랫폼)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수익을 넘어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성장 기회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업의 안정적인 이익과 전략적 투자 성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과 자본도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 2024년 영업이익 62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에 이어 2025년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공모자금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해외시장 진출,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 및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인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WISE PLANET COMPANY)는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과 미디어 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브랜드 성장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설립됐으며, 잠재력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발굴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판매·성장까지 지원하는 ‘브랜드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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