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원(디보다운), 차세대 충전재 '클로텍·스마트필' 런칭

발행 2026년 08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신주원디앤지 '프리뷰 인 서울 2026' 부스 /사진=권도이 기자 kdiphoto@apparelnew.co.kr

 

'PIS 2026'에서 2가지 제품 첫 공개

머스코비 등 고성능 덕다운도 선보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보온용 충전재 다운(DOWN)의 공급망 불안과 가격 상승으로 패션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디보 다운(DIVO DOWN)'을 공급하는 신주원디앤지(대표 이관우)가 이에 대응하는 차세대 충전재를 선보인다.

 

신주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26(PIS 2026)'에 참가해 클로텍(CLOTEK), 스마트필(SMART FILL), 머스코비(MUSCOVY), 뮬라드(MULARD) 등 4가지 제품을 소개했다. '클로텍'과 '스마트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천연 다운 가격 상승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게 강점이다.

 

'COLTEK(클로텍)'은 글로벌 리사이클 기준인 GRS를 비롯해 블루사인(Bluesign),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한 지속 가능 충전재다. 일반적인 다른 소재와 달리 100% 재생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서 카딩(Carding) 과정을 거친 볼(Ball) 타입 공법을 적용했다. 세탁 후에도 볼 형태가 유지돼 안정적인 복원력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파워는 500 수준으로 일반적인 덕 다운  70/30(약 500~550 FP)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스마트필'은 솜털과 깃털의 배합을 통해 보온성과 복원력,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구성이 높은 솜털을 선별하고 스몰 페더를 적용해 400~500 필 파워를 구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격은 덕 다운 80/20 대비 40% 이상 낮다.

 

'머스코비'와 '뮬라드'는 합성 대체재가 아닌 고성능 천연 다운이다. 일반 오리보다 몸집이 큰 특수 품종에서 얻는 다운으로, 덕 다운 가격대에서 구스에 가까운 필 파워를 자랑한다.

 

솜털 80% 깃털 20%를 기준으로 650 이상의 필 파워를 확보할 수 있으며, 옵션에 따라 700 이상까지 구현할 수 있다. 90/10 비율을 적용하면 최대 750~800 필 파워까지 가능하다. 일반적인 구스 다운 80/20(600~650 FP)을 웃돌고 프리미엄 구스 다운 90/10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이기형 신주원디앤지 본부장은 "천연 다운 원료의 공급망 불안으로 시장에서는 고기능성 대체 충전재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운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인 ‘클로텍’과 실속형 '스마트필'부터 고성능 덕 다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사의 선택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주원의 PIS 참가는 2023년 이후 올해로 4년째다. 매년 전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신규 충전재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PIS 참가 업체 가운데 천연 다운 충전재 전문 업체가 많지 않아 차별화된 소재 제안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세계적인 소재 기업 '듀폰(Dupont)'과의 공동 부스 운영를 운영 중이다. '듀폰'의 섬유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인 충전재를 개발하는 것을 장기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