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임원인사 단행

발행 2019년 10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변화와 혁신, 철저한 성과주의·능력주의 중점
조직개편 통한 전문성 및 핵심 경쟁력 강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이 10월 21일자로 이마트부문에 대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매년 12월초 임원인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예외적으로 이마트 부문을 먼저 시행했다.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하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통해 조직 내 강력한 변화와 혁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왼쪽),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오른쪽)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왼쪽),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오른쪽)

 

이마트 대표이사로 강희석 대표를 신규 영입했으며,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전문성 및 핵심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각 사별 개편을 단행했다.


이마트는 상품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상품본부를 그로서리 본부와 비식품 본부로 이원화하고, 신선식품담당을 신선1담당과 신선2담당으로 개편했다.


고객서비스본부는 현장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판매본부로 변경,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했으며,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4개의 판매담당을 신설했다. 또, 소싱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소싱담당 기능을 트레이더스(Traders)본부와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운영담당을 신설, 서울과 부산 호텔 등 개별 사업장을 통합  운영하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개발물류담당을 신설했다. SSG.COM은 상품과 플랫폼 조직을 보강,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및 전략실에 대한 정기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초에 단행할 계획이다.

 

■ 강희석 이마트 대표 프로필

-199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2004년 와튼스쿨 MBA
-1993년 행정고시 합격
-1994년 농림수산부 식량정책과 / 농수산물 유통기획과
-2005년 Bain & Company 입사
-2014년 Bain & Company 소비재/유통부문 파트너 승진

 

■ 한채양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프로필

-1991년 2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01년 11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 과장 경력입사
-2004년 3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재경담당 경영관리팀 부장
-2009년 3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 수석부장
-2009년 12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기획관리담당 상무보
-2011년 5월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기획관리담당 상무보
-2013년 3월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팀 상무
-2015년 12월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보 
-2016년 12월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보
-2018년 12월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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