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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파렌하이트’ 사업부장에 이문성 상무 영입

발행 2024년 04월 0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이문성 상무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남성복 ‘파렌하이트’의 사업부장으로 이문성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지난 2010년부터 신성통상에서 ‘지오지아’ 영업팀장, ‘탑텐’ 런칭 TFT팀, 중국파트 운영팀장을 거쳐 패션사업부문 부문장까지 역임한 영업 전문가다. 신성통상에서 유통망 외형 확대, 온라인 채널 관리, 상품 기획 개선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 효율적인 운영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무는 다년간의 영업 경력과 노하우가 더해진 역량을 바탕으로 ‘파렌하이트’의 효율적인 유통망 볼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 카테고리를 개선해 물량 관리와 판매율 향상에 집중하고, 시즌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브랜딩 강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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