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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TI시험연구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르완다 표준청(Rwanda Standards Board, RSB) 시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섬유·가죽 분야 국제표준 시험 역량 강화’ 초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의 2026년도 ISCP(개도국표준체계보급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FITI가 대한민국 성장 과정에서 축적해 온 섬유·가죽 분야 시험인증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달해 르완다의 적합성 평가 및 품질관리 역량을 입증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RSB 시험 실무자들은 섬유·가죽 소재에 대한 ▲유해물질 함량 분석 ▲염색 견뢰도 평가 ▲섬유 혼용률 평가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RSB의 중장기 목표인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에 필요한 주요 시험 항목들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RSB가 향후 글로벌 섬유·가죽 시장에서 독자적인 시험분석 역량을 입증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ITI는 오는 11월 르완다 ISCP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추진해 온 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후속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계획이다.
FITI시험연구원은 1955년 설립된 국내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섬유·패션 분야를 비롯해 모빌리티, 환경, 산업소재, ESG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검사·인증 및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차 부품과 산업용 섬유, 친환경 소재 분야의 시험인증 인프라를 확대하며 국내 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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