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인기상품
7월 장마지만 설레는 휴가철…원피스와 쇼츠, 클로그와 애나멜샌들 인기
발행 2026년 07월 13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남녀성 비중 비슷해져…잡화는 여성 중심
집업후디와 트랙탑 등 긴팔 아우터 판매 지속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7월 6일 기준, 지난 한 주간 무신사스토어의 판매 랭킹을 살펴보면 남녀 비중이 비슷해지고 연령대가 확장되는 등 스펙트럼이 넓어진 모습이다. 여성 사용객이 늘면서 상위권 랭킹에 오른 제품군이 다양해지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의류는 원피스와 스커트, 쇼츠, 데님이 여성층에 인기를 끌었고, 남성 제품은 주로 반팔 티셔츠와 스웻 쇼츠, 트랙팬츠를 중심으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기온이 낮았던 6월과 7월 장마의 영향으로 집업후디와 트랙탑 등 긴팔의 아우터도 판매량이 높았다.
신발은 장마철 대비 아이템이 인기다. '헌터'의 숏부츠가 차트에 올랐고, 메리제인 클로그, 에나멜 샌들, '우포스'의 슬라이드, '킨'의 뉴포트 샌들 등 장마철부터 휴가철까지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이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스니커즈는 '나이키'의 문슈와 '뉴발란스'의 케이브 두 제품이 랭킹에 올랐다.
가방은 여성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볍고 저렴한 에코백의 디자인이 다변화되면서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고, 광택이 나는 질감의 나일론 소재 가방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드래곤디퓨전'의 위빙백은 50만 원대에도 상위권에 올랐고, '잔스포츠'의 미니백팩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핑크, 옐로우, 실버 등 여름철 포인트가 될 만한 컬러의 제품들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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