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6년 09월 09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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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세실업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세실업(대표 김동녕, 김익환, 김경)이 홍익대학교와 공동 설립한 글로벌 패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넥스트 디자인 스쿨(Next Design School, 이하 NDS)’ 2학기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해 한세실업과 홍익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처음 선보인 NDS는 유관 기업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협력해 제품 개발부터 관리까지 패션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는 철저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전문가 실무 & 창직 과정 ▲CLO 3D 패션 디자인 & 창직 과정 등 두 개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패션 전문가 실무 과정에서는 지난 8일 NDS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한세실업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중간고사 이전에는 전반적인 패션 의류 시장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브랜드 영업, 원단, ESG 경영 관련 강의가 진행되며, 중간고사 이후에는 R&D 부서에서 직접 나서 제품 개발 및 R&D의 역할 등 보다 심화된 실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CLO 3D 패션 디자인 & 창직 과정은 1학기 기초 과정을 마스터한 학생들을 위한 심화 과정이다. 글로벌 3D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CLO Virtual Fashion, LLC’와 협업해 CLO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단순한 의상 3D 변환 기술을 넘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정 종료 후에는 기수별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실무 역량과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수료 학생에게는 한세실업 공채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