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6년 10월 1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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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R |
프리미엄 라인 생산 2배 여성복 육성
미국·영국·일본 등 국내외 팝업 오픈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디에이앤코(대표 김원영)가 전개하는 남성복 'DNSR'이 상품과 유통을 다각화하며 외형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과 여성복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국내외 팝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런칭된 프리미엄 라인은 기존 상품 대비 가격대가 30% 높으며, 수입 원부자재를 사용하며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다.
올 추동에는 프리미엄 라인의 생산 금액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특히 50~60만 원대 가죽 아우터와 30만 원대 코트를 핵심 품목으로 구성했다.
가죽 아우터는 이달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DNSR' 측의 설명이다.
코트는 자사몰 전용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자사몰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여성복 육성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크림에 여성 라인을 단독 런칭한다. 종전 'DNSR'은 여성복을 소량 구성하거나 남성 상품에 여성 사이즈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에는 니트, 가죽 아우터, 코트 등 총 10개 스타일의 여성 전용 상품을 별도로 구성했다. 빈티지 감성과 크롭 기장, 레이어드 스타일링 등 최신 트렌드를 브랜만의 감도로 재해석했다는 게 'DNSR' 측의 설명이다.
팝업은 월평균 1개씩 열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 몰에서 팝업을 열었고, 7월에는 영국 런던의 복합 K-컬처 공간 'K-플레이그라운드'에 팝업을 열었다. 8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2B 트레이드쇼 '매직 라스베이거스(MAGIC Las Vegas)'와 'ASD 마켓 위크(ASD Market Week)'에 참가해 팝업을 열었다.
이달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일본 오사카에서 무신사와 함께 팝업을 열 예정이다.
'DNSR'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팬덤을 두텁게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과 여성복을 온라인뿐 아니라 국내외 팝업에서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