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5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로우데님(대표 김리아)이 터키 데님 이스코(ISKO)의 국내 에이전트를 맡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이스코코리아(대표 장재택)와 이스코 국내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스탁 서비스(stock service)도 진행하게 돼 충분한 물량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로우데님(구 아일)은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카이하라(Kaihara), 콜렉트(Collect), 쿠로키(Kuroki) 등 주로 일본 데님 원단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이스코 원단만 전략적으로 공급한다. 야드당 8천원에서 1만5천원 선의 중가 원단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