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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스텔’ 100평 이상 대형점 늘린다

발행 2017년 02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브이엘엔코(대표 이재엽)의 볼륨 골프웨어 ‘루이까스텔’이 올해 유통 전략으로 매장 대형화에 주력한다.


‘루이까스텔’은 이미 타 브랜드 대비 매장 평수가 넓은 편이다. 전체 70%의 유통망이 40~60평의 규모이다.


초창기에 오픈한 20평대 매장은 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은 100평 이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형 매장은 연간 15~2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현재 320여개 매장에서 30~40개점을 추가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수도권 등 고정비가 높은 일부 지역에는 직영으로 오픈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는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한층 치열해진 경쟁에서 마켓쉐어를 더욱 공고히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매장 단위당 매출 증대를 위한 스타일과 물량 역시 공격적인 운용을 이어간다.


생산 금액은 전년 대비 1.5배 늘리고 스타일 수는 2배 가까이 늘려 상권별 차등 상품을 공급한다.


매 시즌 스타일 수를 소폭 늘려왔던 ‘루이까스텔’은 스타일별 컨셉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라인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추동 시즌부터 골프웨어로서 정체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P라인과 다양한 로고 플레이를 펼친 그래픽 G라인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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